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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딸 전우람(RAMINU), 20대 나이 때 엄마 이미영때문에 가출?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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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영록-이미영이 이혼한 가정사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딸 전우람(RAMINU)가 과거 가출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전영록-이미영 딸 전우람(RAMINU)가 이미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전우람은 엄마로부터 독립하고 싶었던 순간을 묻자 이미 독립이 된 상태며 나이가 34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놀라울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전우람은 쏟아지는 칭찬에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 ‘동치미’ 

전에 엄마와 함께 살 때는 20살이 넘어서도 작은 것 하나하나 간섭하는 게 싫었다고 이야기했다. 전우람은 “저도 그때는 조금 더 젊었고 어린 마음에 내가 하는 걸 추진하고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인 전우람은 이미영에게 말도 하지않고 독립을 했다고. 이미영은 이를 가만히 듣더니 “가출도 했어요”라고 나지막히 폭로했다. 소재 파악이 안됐던 시절에는 친구 집에서 지냈었고, 엄마가 잔소리가 심하냐는 질문에는 무언의 긍정을 해 폭소하게 했다. 

이미영과 전영록의 딸인 전우람은 가수 디유닛,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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