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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강준규, 코봉이가 만난 14세 영재 과학자 인터뷰…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와 토론에도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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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쿨터뷰 코봉이가 14살의 영재 과학자 강준규군을 만나게 됐다. 

22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44회’ 에서는 지숙,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와 황정아 물리학자, 원종우 과학작가가 출연해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과학기술에 대해 조명을 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코봉이가 간다' 코너에는 로봇 영재 강준규 군이다.  강준규는 장관상을 받은 작품을 공개하고 이어 한재권 교수와 만나 직접 만든 로봇을 평가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민간인들의 우주여행이 가능하다는 소식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달 여행은 언제쯤 가능할지 알아봤다.

그는 지난 해 영재발굴단 로봇 공학자를 꿈꾸는 아이로 등장했는데 준규는 비보잉까지 하는 로봇을 보여주며 "제가 이 로봇을 만들었다. 이름은 갑돌이다"라고 말했다. 강준규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로봇을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이 만든 로봇들을 소개했다.

특히 길고양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계동밥그릇'이 시선을 끌었고 이 것은 움직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사료를 쏟아내는 로봇이었다. 이 같은 강준규의 로봇 사랑과 공학 능력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왔는데 시작은 종이접기였는데 준규는 네 살 때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종이접기를 하며 로봇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준규가 만든 종이 로봇은 창고와 상자를 가득 채울 만큼 넘쳐났다. 준규는 코봉이에게 가장 아끼는 종이 로봇을 공개했고 "A4용지 120장을 들여 일주일 동안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준규 군과 코봉이는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님을 만나서 축구로봇 엘리스를 보고 준규와 한재권 교수님이 로봇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 삶의 궤적과 함께 하는 핫이슈,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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