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심야아이돌’에 출연한 하성운과 김재중이 특유의 티키타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2일 네이버TV ‘네이버 나우‘를 통해 하성운과 김재중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김재중이 하성운을 꿀이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며 "느껴지는 게 사람이 순수한건가 되게 뭔가 안 꾸미는게 있다"며 "귀여워"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하성운은 "제가 오늘 진짜 안 꾸몄어요"라고 말하자 김재중은 "보통 선배님, 후배님들 앞에서 긴장하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하성운은 자신이 하성운 자체를 보여주는 순수함이 있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본인이 잘생겼다고 하는 걸 부정한다고 말하자 김재중은 "진짜다"라고 말하며 "다만 굉장히 부정을 하지도 않는 이유는 팬분들도 취향이 있지않나"라고 덧붙였다.
하성운은 그럼 김재중의 얼굴말고 어떤 매력에 빠졌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저는 사실 저의 갭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봤을 땐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데 (나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렇지 않는 인간적인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하성운에게 나이를 물었고 27살이라는 것을 알자 "21살인줄 알았다"며 놀랐다.
둘의 티키타카와 반전 케미에 팬들은 "김재중, 하성운 조합 좋다", "하성운 진짜 선배들한테 잘하는 듯", "김재중 잘생겼다고", "하성운 너무 귀여워 모자봐", "김재중 갭에 빠져산다", "하성운 김재중 케미 훈훈해", "이 조합 응원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4일 오후 11시 김재중은 하성운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심야의 아이돌‘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