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22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동주가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를 진행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서장훈, 이수근에게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 놓으며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동주는 미국 로펌 회사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소속의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서동주가 근무 중인 로펌은 시애틀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로펌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한 이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는 남다른 학력으로도 주목 받았다. 그는 법대 진학 전 매사추세츠 페이스쿨, 세인트폴 스쿨, 웰슬리 여자대학교, MIT에서 공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희와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해 9월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변호사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서동주는 지난해 엄마 서정희와 함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학력위조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