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 감량 후에도 꾸준한 다이어트로 근황을 밝혔다.
지난 21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선영의 운동 기록이 담겨 있었다. 그는 오후 9시 39분 운동을 시작해 오후 10시 35분, 약 1시간 동안 사이클을 탔다. 홍선영은 “끝 이제는 또 런닝 고고!”라는 글을 게재, 꾸준한 다이어트 의지를 보여줬다.
앞서 홍선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과거 100kg이 넘는 과체중으로, 건강까지 위협받은 상황이었다. 이에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결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몇 달 뒤 다시 방송에 출연한 그는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홍선영의 운동 방법과 식단 등 다이어트 성공 요인에 많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2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홍선영은 갸름해진 턱 선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그의 동생 홍진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니가 내 옷을 입는다”고 말하며 언니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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