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본인만의 생선튀김 먹는 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충청도로 향토 음식을 먹으러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메뉴로 나온 생선튀김을 보고 먹는 팁을 전수했다. 넓은 접시에 경양식 음식처럼 플레이팅을 해서 먹자는 것. 이를테면 ‘생선 커틀릿’ 같은 형식이었다.
김준현은 “플레이팅해서 먹으니까 의외로 멋지다”라고 말했으며, 유민상은 기분이 좋은 듯 노래를 불렀다. 문세윤은 그런 유민상의 모습을 보며 “특대 고무 인형이다. 때리면 (주먹) 점수를 알려준다”말하고 장난을 쳤다.
이어 문세윤은 유민상을 살짝 쳤다. 몇점이냐고 묻자 유민상은 “18점”이라고 언뜻 욕이 연상되는 발음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문세윤은 이날 김준현에게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던 바다. 그는 김준현을 향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저 사람은 따라잡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민경의 맛 팁 절반은 계란인데”, “이 프로 참 재밌어. 즐겨보는 중”, “맛녀석 짱”, “매일 맛녀석만 봐요. 너무 재밌음. 파이팅입니다”, “18점 진짜 욕한 줄 알았어”, “김준현 저 날 민경씨 막국수 뺏어먹는데 좀 그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