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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으로 아내 안과 별거 중…장인 와타나베 켄 불륜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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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유명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와의 별거를 인정하면서 그의 아내 안(히가시데 안)에게 동정 여론이 일고 있다.

최근 일본의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열흘 전부터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별거 사유는 마사히로의 불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안의 아버지인 와타나베 켄 역시 불륜을 저지른 적이 있기 때문.

히가시데 마사히로 / 온라인 커뮤니티
히가시데 마사히로 / 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와타나베 켄은 2017년 3월 무려 21살 연하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러 파문을 일으켰다.

일본 내에서는 쉬쉬하려는 분위기였으나 비판 여론이 적지 않았고, 결국 2018년 5월에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 시기에 안은 아버지와 의절하여 현재는 연락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남편마저 안이 아들을 임신한 사이에 불륜을 저지른 것이 들통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안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과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2015년 결혼했고,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딸(쌍둥이)과 아들을 출산했다.

주간문춘은 23일 정식으로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상대를 공개한다고 전했는데, 네티즌들은 사진과 시기를 고려해서 카라타 에리카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라타 에리카의 국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지 소속사에 연락을 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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