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WOODZ), 브이앱 채널 개설 후 연습 영상 개재…'솔로 신호탄?'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조승연(WOODZ)이 브이앱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21일 조승연은 브이앱 채널을 개설하고 안무 연습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조승연은 노란 캡모자를 반대로 쓰고 'DREAM'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흰티만 입었음에도 두각을 드러내는 댄스 실력과 청순함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개설한 지 하루가 되지 않았음에도 50,000 팔로워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엑스원(X1)은 해체를 알렸다. 당시 조승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21일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인사와 함께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며 소통했다. 그 다음날 브이앱 채널이 개설되며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져 가고만 있다. 

엑스원(X1) 해체 이후 일부 멤버들은 팬미팅을 개최 사실을 알린 가운데 조승연의 트위터 및 브이앱 개설에 일각에서는 "솔로 신호탄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조승연의 향후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