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서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이루어져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성규가 출연하게 됐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해 최병길 PD와 결혼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절차만 거치고 바로 신혼여행으로 떠났다.
방송을 통해 이런저런 일화를 많이 공개했지만 결혼식이 오픈되지 않아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은 높아져만 갔다.
그런 가운데 서유리와 최병길 PD의 이야기가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되는 것.
특히 공개된 예고편 속 서유리는 "아직까지 남편을 알아가고 있다"며 "시간이 많은 여자다"고 말해 그가 풀어갈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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