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마지막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에서 마지막 만찬을 가지는 정해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해인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나 요즘 체중 관리한다고 많이 못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정해인은 한끼에 햄버거 4개를 소화하는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기 때문. 하지만 정해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은 내려놓고서 먹어야겠다. 그래서 지금 바지도 고무바지다"고 밝혔다.
마침표를 찍기 싫다는 말에 정해인은 "모든 일정에는 다 마무리가 있는거다.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다"고 말하며 형아미를 자랑했다.
이어 토마토 스프를 입에 넣은 정해인은 "나는 이 스프가 너무 좋다"고 행복해했다.
더불어 그는 "마늘과 토마토를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고 먹방 꿀팁까지 알려주며 식사를 마쳤다.
한편,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여행 예능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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