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 샤바라 역으로 큰 관심을 얻었던 카라타 에리카가 잡지 표지 모델로 등극했다.
지난 8일 카라타 에리카 공식 사이트에는 "moz BIG BACKPACK BOOK power up ver"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잡지 모즈의 표지 모델을 장식한 모습이다. 특히 백팩을 맨 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에 눈길이 모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SNS를 통해서도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춥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코가 맨질맨질", "언니 귀여워", "감기 조심하세요", "와.... 너무 매력적", "제 맘도 덥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 샤바라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완벽한 샤바라 자체임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 핸드폰 광고와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한차례 국내 팬들을 매료시킨 카라타 에리카는 마지막회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며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