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젝스키스가 4인조 첫 예능으로 ‘해피투게더4’를 선택했다.
22일 KBS2 ‘해피투게더4’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오는 24일 젝스키스가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젝스키스(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이재진)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별관에서 진행되는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는 젝스키스 특집으로 진행되며 MC 유재석, 전현무,조세호와 함께 스페셜 MC로 천명훈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재 젝스키스는 강성훈 탈퇴 이후 첫 컴백을 준비 중이다. 강성훈은 지난해 말 후배 그룹 비하 논란, 스태프 폭행 및 팬클럽 횡령 논란 등 각종 구설수로 팀을 탈퇴했다.
젝스키스의 컴백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된 정규 5집 ‘어나더’ 이후 2년 만으로, 새 앨범 ‘올 포 유’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새 앨범 소식과 함께 콘서트도 개최한다. 젝스키스는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젝스키스 2020 콘서트 - 액세스’를 열며 오랜만에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만난다.
‘해피투게더4’ 촬영은 젝스키스 4인조의 첫 완전체 예능 나들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젝스키스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