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 김현숙♥윤종 부부가 감귤 먹은 광어의 맛에 깜짝 놀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품앗이 후 광어회와 광어매운탕을 맛보는 김현숙♥윤종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썰어져 나오는 광어회를 보고 입맛을 다시던 김현숙과 윤종은 광어 매운탕과 함께 식사를 시작했다.
상 위에 차려진 품앗이의 결실에 김현숙은 생마늘과 함께 상추쌈을 싸 야무지게 한 입에 넣었다.
김현숙은 "고기가 달다"며 "농담이 아니고 먹어본 광어 중에 제일 달다"고 감탄했다.
유난히 단 맛이 나는 광어의 정체는 제주 특산물인 감귤 발효액을 먹은 광어. 김현숙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하신 분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다시 한번 크게 한 쌈을 먹은 김현숙은 "노동 후에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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