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현숙♥윤종, 제주도 집 근처 광여 양식장 일손 도와…"제주도 거지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현숙♥윤종 부부가 제주도에서 첫 품앗이에 도전했다.

2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윤종 부부가 광여 양식장을 찾았다. 

품앗이를 위해 광고 양식장에 방문한 김현숙은 "먹이 주는 것도 장난 아니겠네요"라며 식사를 던졌다. 물고기 식사를 배식한 김현숙은 "최소 10박스가 되는 것 같다. 물고기 뛰는거 보셨냐 거의 오천마리 정도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열정적인 김현숙의 모습에 양식장 주인은 "와이프가 일을 잘 한다"며 뿌듯해했다.

김현숙은 "진짜 제주도는 내 몸뚱아리만 부지런하면 먹고는 살 것 같다"고 후한 인심에 감탄했다. "원래 제주도에 거지가 없다고 한다"는 이휘재의 말에 박명수는 "숨어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아내의 맛' 캡처

그는 "감귤을 돈으로 사본 적 없다. 따가지고 가란다고 한다. 평대에 당근이 유명한데 일 끝나면 일당이랑 당근을 준다"고 홍보했다. 하승진이 제주도 체험에 흥미를 가지자 김현숙은 "다음주에 하승진씨 기대하시라"며 호응을 이끌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 매력 귀엽다", "이 와중에 모자랑 조끼 세트인가요 졸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