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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TV, "성매매 남자들 다 한다. 왜 범죄자 취급해" 성매매 옹호→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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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팩맨TV'가 가수 김건모를 언급하며 성매매를 옹호해 뭇매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정배우는 유튜브 채널 '정배우: 사건사고이슈'를 통해 '팩맨TV가 김건모 씨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성매매를 옹호하는 발언을 남겼다'고 폭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당시 팩맨TV의 자료가 공개됐다. 팩맨TV는 "성매매가 왜 더러운 건지 모르겠다. 난 성매매 가봤다고 얘기하잖아. 나 여자 좋아해. 여자 안 좋아하면 그게 남자냐"고 말했다.

팩맨TV
팩맨TV 유튜브

이어 팩맨TV는 성매매 옹호 발언을 비롯해 아직 판가름 나지 않은 김건모 사건을 기정사실화 시키기도 했다. 

그는 "김건모 씨가 텐프로를 갔는데 여종업원이 선수지 무슨. 돈도 많은데 그 나이에 혼자 XX할까. 왜 범죄자 취급하는 거냐. 재수없게 걸린 거다. 남자들 솔직히 다 한다"라며 성매매를 옹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 다 떳떳하게 말하고 다녀. 쉽게 거를 수 있어서 좋네", "말을 막하네 아주", "언제부터 한국에서 성매매가 합법이냐? 그리고 텐프로 가서 아무 여자나 붙잡고 강간해도 어차피 몸 파는 여자들이다 라는 논리는 뭐야?", "으 드러워", "성매매가 정당하듯이 이야기 하는 거 노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실 성매매 금지를 인류 보편적인 도덕적인 잣대라 생각하는데 합법인 나라도 있따"라며 "대한민국 법에 성매매 금지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거주하면서 성매매를 하면 범죄자인거고 성매매 합법 나라에서 성매매를 하면 범죄자가 아니다. 고로 한국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건 범좌자인 거고 법의 처벌을 받아야 된다. 성매매 하고 싶은데 대한민국 국적 포기하고 다른 나라로 이민가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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