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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제이홉,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슈가에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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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슈가에 이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지난 2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측은 “2018년도 정회원 승격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제이홉이 정회원 승격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회원코드 역시 두 사람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는 2018년 1월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은 전년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역산해 3년간의 저작권 사용료를 합산한 금액의 고액자 순으로 승격시킨다. 

현재 RM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물만 총 143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이홉 역시 총 93건의 저작물을 등록한 상황.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이번 정회원 목록에는 폴킴, 박재범 등 여러 가수들이 승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후 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BTS MAP OF THE SOUL TOUR’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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