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소속사는 중요하지 않아”…최근 발간 발표한 책 언급까지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수 양준일이 연합뉴스 통통 TV를 통해 소속사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TongTongTV 통통컬처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출연해 소속사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를 나눠 화제다. 

양준일은 소속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기획사 같은거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빨리 기획사 찾아들어가라고 하지만 나는 그게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사를 들어가면 어떻게 연예인을 키워야한다 스타를 키워야하는 철학과 공식이 있는데 저는 그게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나는 그 공식대로 언급하는 상황이아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최근 2월 발간 예정을 알린 책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그는 힘든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나의 흥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의 한 부분이 되면서 자신만 아픈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를 같이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출간 소식을 전했다고. 

한편 양준일의 더 깊은 인터뷰는 유튜브 TongTongTV ‘양준일, 소속사는 내게 중요하지 않아요’ 통통컬처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지난 8일 양준일은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한다고 전했으나 아직 소속사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양준일의 또 다른 이야기는 오는 23일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를 통해 2부작 중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양준일의 특집 슈가맨은 시청률 3.0%를 기록,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