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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을 앓고 있다는 의혹은…" BJ케이, 성병 키워드 '인터넷 검색 기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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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케이(본명 박중규)가 성병 관련한 키워드를 검색해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케이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포털 사이트 구글 검색 기록이 노출됐다. 그는 검색창에 '남자'를 쳤고 그 아래에는 '남자 헤르페스 2형 사진'이 자동으로 떴다.

이에 케이의 방송 채팅창에는 의문을 제시하는 댓글들이 넘쳐났다. 케이는 "연관 검색어에 있어 검색해 봤을 뿐. 성병을 앓고 있다는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과 관련된 것은 잘 알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이후 케이는 자신이 성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검사 결과까지 인증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굳이 눌러볼 필요가 있었냐며 케이를 의심했다. 

무엇보다 전 여자친구였던 BJ열매가 케이로 인해 성병에 걸렸다는 폭로를 했기 때문에 의심의 눈초리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단, 케이로 인해 성병에 걸렸다는 열매의 발언은 일반적인 주장 및 그가 정신 질환을 앓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 신빙성은 다소 떨어지는 상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제기하며 케이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궁금해서 검색해 볼 만 한데?", "헐 충격;", "정말 가지가지..", "하필 검색해도 저걸...?", "아무래도 자극적이다 보니 검색할 수 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김희철 역시 인터넷 검색 기록과 관련해 논란을 산 바 있다. 유튜브 채널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제작진 측은 김희철의 인터넷 검색 기록에 야동이 나온 것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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