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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결방 아쉽게하는 11회 예고 속 미친 케미…시청자 “둘리 제발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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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시청자의 마음에 안착한 ‘사랑의 불시착’의 11화 예고 속 현빈-손예진의 미친 케미가 결방의 아쉬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tvN ‘사랑의 불시착’ 네이버TV채널에는 “[11화 예고] 현빈X손예진 둘리커플 행복도 잠시..오만석이 보고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한으로 온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정혁에게 얼굴천재의 뜻을 설명해주며 질투를 하는 윤세리와의 케미는 물론, 남한으로 넘어와 비주얼 폭발하는 슈트미를 뽐내는 모습까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11화 예고를 본 시청자들은 “현빈 얼굴처럼 태어나려면 전생에 나라 몇 번 구해야함?”, “출근길에도 둘리커플 보려고 예고편만 몇 번째인지.. 한국 애미나이들아 결방하지말고 제발 방송해줘”, “얼굴천재 리정혁 인정이요 둘리커플 진짜 잘 어울려 제발 둘이 결혼시키자 작가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과 현빈의 완벽에 가까운 호흡과 서지혜-김정현-전국환-이신영 등 배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의 마음에 정상 착륙하며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 연기로 설렘을 전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 연기로 설렘을 전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26일 극한직업으로 대체 방송된다. 또한 24일, 25일, 26일 오후 1시부터 몰아보기 재방송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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