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수원과 이훈이 최명길이 차미연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지수원과 이훈이 최명길이 차미연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또 한 번의 전개에 파란을 예고했다.
홍인철(이훈)과 서은하(지수원)은 친자관계확인서 결과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서은하는 “진짜 차미연이였어”라며 환상까지 보는 고통에 시달렸다.
인터폰 너머 여자는 차미연이 아니였고, 홍인철은 넋이 나간 서은하를 달랬다. 그는 “정신차려야돼. 이건 꿈 아니고 현실이야”라고 말했고, 서은하는 “냉정해야지. 여보 대책부터 빨리 세워야돼”라며 구재명(김명수) 회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캐리정(최명길)이 차미연이라고 이야기했고, 구재명은 증거가 있냐고 물었다. 서은하는 “보여드릴 수 있는게 아니에요. 차미연만 알 수 있는게 있어요. 그건 제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수 없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캐리가 차미연인게 중요한거죠”라며 구재명을 설득했다.
캐리정의 정체가 드러난 ‘우아한 모녀’는 매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