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려원-이선균 사이의 근원이었던 유척에 대한 오해가 드디어 풀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는 정려원과 이선균이 유척을 두고 쌓아온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려원은 이선균에게 “주운 거라고요? 그동안 참 재미있었겠네요?”라고 따졌다. 이선균이 아니라고 부정하자 “그럼 제가 유척 이야기 꺼냈을때 바로 잡았어야죠”라고 화냈다.
이선균은 “그때는 쇠막대기 이름이 유척인지 몰랐다고요”라고 변명했다. 이를 들은 정려원은 더욱 어이없다는 듯이 “말이 됩니까? 학교 안 다녔어요?”라며 역정을 냈다.
정려원이 화를 내자 당황한 이선균은 “어쨌든 오해는 풀었으니까 유척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제안했고, 정려원 역시 궁금증을 풀었고 유척을 받을만한 인물로 판명이 났다며 쿨하게 제 갈길을 갔다.
이선균-정려원이 활약 중인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0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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