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성경이 소주연과 함께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1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아르미랑 지금 SBS타고 돌담으로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윤아름 역을 맡은 배우 소주연이 이성경의 어깨에 기대 환하게 웃고 있다.
이성경은 한손으로 턱을 괸 채 미소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분 너무 예뻐요", "미소가 보기 좋아요", "낭만닥터 김사부 오늘도 본방 사수", "진짜 사랑스럽다", "어쩜 둘 다 이렇게 사랑스럽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이 출연 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일 방송은 닐슨 코리아 기준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본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SBS에서 방송되며, 5,6회 재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2시 20분 SBS에서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0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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