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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 가레스 베일, 레알 잔류 확정…스포츠 도박사들 베팅 중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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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페인 라리가(LaLiga) 레알 마드리드 소속 가레스 베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돌아오는 것이 무산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베일의 토트넘 복귀를 놓고 진행되던 각종 스포츠 도박사들의 베팅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은 그의 에이전트가 ESPN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서 베일이 이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가레스 베일 인스타그램
가레스 베일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팀을 옮기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가레스 베일은 2022년까지 레알과 계약되어있다.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 1,291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중국 슈퍼리그(CSL) 장쑤 쑤닝과의 이적이 이뤄질 뻔하기도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무산됐다.

이후 팀에 집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시금 지단과의 불화설이 나돌고 있다.

1989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가레스 베일은 웨일스 국적의 선수로, 2006년 사우스햄튼서 프로로 데뷔했고,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 홋스퍼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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