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런닝맨’ 양세찬-전소민과 ‘나혼산’ 박나래-성훈의 미묘한 분위기에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네이트에서는 ‘예능 속 미묘한 러브라인, 응원하고 싶은 커플은?’이라는 제목의 투표가 진행됐다.
22일 기준 ‘런닝맨’ 양세찬과 전소민이 60%로 앞서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커플 선정 과정 중 양세찬과 전소민의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단발머리에 윙크가 예쁜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단번에 전소민이 질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은 전소민을 보고 활짝 웃으며 ‘런닝맨’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를 본 하하는 “네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한다며 심장이 향한 곳이 어디냐”고 묻는 등 두 사람을 내심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나래와 성훈은 서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2019 MBC 연예대상’에서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많은 이들은 대리 설렘을 느꼈다는 반응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장도연과 대상 수상 후 만나 “성훈 오빠랑 잘해봐”라며 콩트를 통해 너스레를 떨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0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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