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디오스타’ 김요한이 현재 게임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국가대표 F5’ 특집으로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은퇴 후 게임 회사에 취직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취직이라고 하면 이상한데, 선수 시절 사외 이사로 활동했던 곳”이라고 전했다.
김요한은 운동선수 시절과 달라진 일상 패턴에 “출퇴근이 힘들어 회사 앞으로 이사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배구에 대한 미련이 없었다. 지금 당장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고 싶다. 배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에서 곽윤기와 외모 순위 1위를 두고 경쟁했다. 이를 들은 곽윤기는 벌떡 일어나 김요한과 악수를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국 4표를 얻은 김요한이 1위를 기록하면서 실망감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현재 김요한은 은퇴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김요한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부상의 아픔을 딛고 복귀를 하면서 활약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0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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