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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회생활’ 홍진경, 8명의 최연소 인생러 녹록치 않은 사회 생활 보며 “아이들이 집에 오면 버선발로 맞이 하기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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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8명의 최연소 인생러 유치원 고된 사회 생활에 집에오면 버선 발로 맞이해 주겠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 진행으로 서천석, 김경일 전문가와 함께 이하람(7살), 김채윤(6살), 황아론(6살), 김요한(6살), 이제영(6살), 권은성(6살), 류지석(5살), 손세연(5살)의 사회생활 두 번째 날이 나왔다.

 

tvN‘나의 첫 사회생활’방송캡처
tvN‘나의 첫 사회생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나의 첫 사회생활’을 첫 방송을 하게 됐는데 처음 만나 생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나왔다. 성향이 모두 다른 8명의 아이들이 낯선 공간에서 처음 만나 생애 최초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나이부터 성격까지 제각각인 아이들은 어른들의 사회생활과 비슷한 모습을 보면서 놀라움을 줬다. 아이들은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향한 탐색전을 벌이거나 나이를 앞세워 서열을 정리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서로 팀장을 하겠다는 아이들의 나왔는데 팀장을 정하기 위해 아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상황을 정리하려 했지만 아이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수근과 소이현, 홍진경은 전문가들과 영상을 보면서 솔직한 반응을 보였는데 홍진경은 "유치원 혹은 학교에서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집에 오면 버선발로 맞이해야겠다"라고 약속을 했다.

또한 서툰 감정 표현과 사소한 오해로 시작된 갈등이 커지며 마음의 상처를 입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아이들의 냉혹한 사회생활 그 속에서 지혜를 찾는 어른이들의 인간관계 백서이다. 

tv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은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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