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도레미마켓’에 정준호와 이이경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의 내용이 관심을 모은다.
25일 방영을 앞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93회에는 영화 '히트맨'의 홍보를 위해 정준호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불참하는 피오의 대타로는 이용진이 나선다.
예고편 초반에 이이경은 이들이 받쓰를 진행할 곡의 가사를 보고 왔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 때문에 혜리의 자리를 위협할 대항마로 떠올랐다.
반면 정준호는 "전통가요는 안 나오나요?"라고 말하며 또다른 어르신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자에 대한 이야기까지 풀어놓은 정준호에게 이이경이 제지를 하자 도레미들이 후련해하기까지 했을 정도.
그리고 문세윤은 '은'과 '이'를 놓고 헷갈린다는 말을 해 도레미들의 분열을 불러왔다.
이 때문에 두 어르신인 정준호와 신동엽의 의견 충돌까지 생기면서 이들이 어떻게 받쓰를 진행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들이 받쓰를 진행할 곡은 레드벨벳(Red Velvet)의 '친구가 아냐'와 리아의 '개성'으로 예측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도레미마켓'은 25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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