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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김주헌 '돌담병원' 병원장 되다, '김사부' 미친 짓 컨트롤 할 것 경고...이성경 '칼'에 찔리다

  • 최윤영 기자
  • 승인 2020.01.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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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의 김주헌이 돌담병원의 병원장이 된다.

21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총상을 입은 형사와 흉기에 찔린 조폭 두목이 돌담병원 응급실에 동시에 이송된다. 긴급수술이 필요한 급박한 상황, 김사부(한석규 분)은 총상 환자를 수술실로 옮기라 명하며 조폭 두목을 차은재(이성경 분)에게 맡긴다.

차은재에게 “스테이플러로 출혈을 잡으라.”고 말한 김사부를 본 박민국(김주헌 분)은 “가망도 없는 환자에 매달리느니 이 환자를 수술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김사부는 “핑계만 찾으면 못하는 거다. 할 수 있다고 하면 방법을 찾아내게 되어있다.”며 박민국에게 일갈한다. 조폭들은 차은재를 찾아가 “형님이 잘못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고 동료 의사들도 “잘못되면 네가 다 독박을 쓰게 되는 거다.” 라고 말하지만 차은재는 수술을 진행한다.

차은재는 “김사부가 하라고 한 거다. 믿어준 거다. 내 사수는 김사부니 김사부 말을 듣겠다.”고 말한다. 김사부의 수술실에는 무사히 수술이 진행되고, 차은재도 지혈에 성공한다. 다른 수술방으로 가야 하는 김사부는 박민국에게 “2번 수술방에 와서 마무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박민국은 “내가 왜 그래야 하냐.”며 반박하지만 김사부는 “부탁이 아니라 의무를 일깨워주는 거다.” 라고 답변한다.

박민국은 결국 김사부의 부탁대로 수술방에 들어가고, 구역절제술을 마무리하여 환자를 살린다. 박민국의 보조는 서우진(안효섭 분)이 하게 되고 박민국은 “손이 나쁘지 않네.” 라는 말로 서우진을 칭찬한다. 차은재의 응급처치 덕에 1번 수술도 무사히 마무리 된다. 김사부는 “여기 달리기 선생이 응급처치를 잘했다. 이제 울렁증이랑 과호흡은 없냐.”고 묻고 차은재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의사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수술을 마치고 나온 박민국은 김사부에게 “만약 내가 안 들어오면 어쩌려고 했냐.” 묻고 김사부는 “그럼 이 방과 저 방을 왔다갔다 했을 거다.” 라고 답한다. 박민국은 “생각보다 더 위험한 사람인 것 같다.” 말하고 김사부는 “그렇게 해서 살려낸 사람이 훨씬 많다. 이곳은 클래식 음악 틀고 수술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괜한 객기 부리지 마라.”고 말한다. 하지만 박민국은 “오늘 상황을 보니 이 병원에 필요한 것을 알겠다. 시스템부터 바로 잡겠다.”고 선전포고 한다. 

조폭 두목을 살린 차은재는 조폭들에게 “돌담병원에서 김사부 다음으로 감사한 사람이다.” 라는 찬사를 받게 되고 중환자실을 둘러보던 서우진은 동반 자살을 기도했던 아버지를 보게 된다. 서우진은 “당신이 한 짓을 똑똑히 봐라. 그건 동반 자살이 아니고 살해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서우진이 사채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협박 당하는 것을 목격한 차은재는 서우진을 걱정한다. 서우진은 “나 좋아하는 거 아니면 나서지마라.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여운영(김홍파 분)이 병원을 말없이 관둔 것을 알게 된 오명심(진경 분)은 “이럴 수가 있냐.”며 울분을 터트리지만 김사부는 “이게 옳은 일이다.” 라고 대답한다. 여운영 병원장의 지병을 알고 있던 윤아름(소주연 분)의 실수로 의료진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한다.

한 편, 지난 화에서 약물 오남용으로 의식을 잃은 5살짜리 아이의 엄마가 폭행 당한 채 병원 화장실에서 발견된다. 차은재는 “그쪽이 아내분 때리셨냐.”고 묻지만 남자는 “남의 집 일 신경쓰지 마라.”고 말한다. 차은재는 “폭력을 왜 휘두르냐.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 휘두르는 폭력은 더욱 최악이다.” 라고 말한다.

남자는 차은재까지 폭행하기 이르고, 참다못한 부인이 칼을 휘두른다. 아내를 말리려던 차은재는 칼에 찔리게 된다. 한 편 박민국이 돌담병원에 병원장으로 취임을 하게 된다. 박민국은 “가장 먼저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여러분의 처우 개선과 돌담병원의 적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지만 기존의 돌담병원 식구들은 박민국과 거대병원 사람들을 탐탁치 않게 바라보게 된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작은 돌담 병원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SBS 메디컬 드라마로 월화 오후 21시 4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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