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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은종건·임현수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육해공 체험!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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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미국 뉴욕 여행에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아 이목을 모았다.

21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한 마지막회 ‘여행은 끝나지 않을 거예요’를 방송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정해인·은종건·임현수 3인방은 그들의 이번 여정 마지막 목적지이자 평생 잊지 못할 버킷 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해 다채로운 체험을 선보이면서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정해인 PD의 기획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여러 방면에서 보는 것이다.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 육·해·공 즐기기다. 직접 걸어서 폭포를 눈앞에서 보는 ‘육’, 크루즈를 타고 ‘해’, 짚라인을 타고 날아오르는 ‘공’이다.

나이아가로 폭포는 세계 3대 폭포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절경으로 꼽히는 세계적인 명소다.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디안 폭포로 나뉘는데, 아메리칸 폭포는 약 260m의 거대한 폭을 자랑한다.

아메리칸 폭포의 영원한 짝인 캐나디안 폭포는 폭이 약 670m, 높이 약 57m에 이른다. 하늘에서 보면 말발굽 모양을 연상케 해, 호스슈 폭포(말발굽, Horseshoe Falls)라고도 불리고 있다.

그 물기둥은 마치 천둥소리를 낸다고 표현되기 일쑤다. 야경까지 아름답기 때문에 밝을 때와 어두울 때 모두 찾아도 괜찮다. '걸어보고서‘ 측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캐나다에서 보는 게 멋지다고 추천했다.

1초당 떨어지는 나이아가라 폭포 물의 양은 7천 톤에 이른다는 토막 상식을 전한 정해인은 두 사람을 집라인으로 안내했다. 공중 67m 높이에서 하강하며 나이아가라를 감상하는 스릴만점 어트렉션이다.

마지막 순서로 집라인에 도전한 정해인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며 “생각보다 속도감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저기 멀리 (폭포 쪽을) 보시면 구름이 마치 폭포가 된 것처럼 보인다”고 표현했다.

그 다음 코스로 푸니클라를 타고 나이아가라 크루즈 항구로 자리를 옮겼다. 나이아가라 크루즈는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의 꽃으로 여겨지는 과정이다. 그곳을 가장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크루즈를 타고 폭포 앞에 선 정해인은 “진짜 사이즈랑 어떤 이 파워가 다르니까 압도적이다. 제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디엥서 야경을 봤을 때는 어떤 도시가 주는 압도적인 힘이 있었다면, 이건 자연이 주는 압도적, 압도적이다”라면서 연신 감탄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여행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됐으며 이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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