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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이핑크 초롱→얼굴 매치 안 된 이름 등 연이은 ‘자막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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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런닝맨’의 소소한 자막 실수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런닝맨에 출연한 10년 차 아이돌 에이핑크 초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최근 방영된 SBS ‘런닝맨’의 캡처본이 게재됐다. 캡처에는 에이핑크 초롱의 모습과 함께 자막 “흥에 관심 있는 주영, 초록 출전” 내용이 쓰여있다.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또 다른 캡처에는 김종국, 강하나에게 “하하, 지효”라는 자막이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폭소하며 소소한 자막 실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런닝맨’ 측은 여러차례 자막실수로 물의를 빚었다. 북경레이스 특집에서는 만리장성의 길이는 8,851km로 잘못 표기하거나 일베 용어를 사용, ‘탁 찍으니 엌’이라는 등 부적절한 표현 등으로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 측은 매 논란 때마다 “자막 실수, 오타”라며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자막 논란에 시청자들의 매서운 눈초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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