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경기 용인 소재 초밥 맛집이 화제다.
21일 SBS ‘생활의 달인’ 708회 에서는 스페인 요리 달인, 국가대표 암산 달인, 초밥 달인, 탕수육 달인 등을 만났다.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서는 초밥 달인 김석중(70) 요리사를 소개했다. 초밥 달인이 운영하는 초밥 맛집은 용인 죽전동에 위치한 곳이다.
해당 맛집은 장인의 손길로 만든 초밥을 내놓는 일식당이다. 초밥과 회를 비롯한 전통 일식을 비교적 뛰어난 가성비에 만날 수 있다.
신라호텔, 롯데호텔, 세종호텔 등 경력 53년과 21년에 이르는 전 특급호텔 출신 요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가족경영 맛집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
초밥과 함께 2만원대의 정식 메뉴나 회 메뉴가 인기다. 회, 구이, 튀김, 지리, 탕 등으로 구성된 알찬 세트를 내놓는다.
점심특선으로는 단돈 7천원의 가격에 대구탕, 회덮밥, 튀김우동, 냉모밀 등을 먹을 수 있어 각광을 받는다.
단품요리로는 광어회, 연어회, 참치회, 대구영양부추, 메로양념구이, 연어머리구이, 갈비구이, 왕새우튀김, 전복튀김 등을 주문할 수 있다.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주 2회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