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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웃집 찰스’ 수리남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장진영 “김동현 지원 덕분에 서울생활”

  • 박한울 기자
  • 승인 2020.01.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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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221회에서는 새해 설을 맞아 꿈을 향해 도전 중인 수리남 출신 장진영(24)이 출연했다. 오늘의 주인공을 위해 특별히 이웃집 찰스를 찾은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개그맨 윤형빈. 그의 소개와 함께 파이터 장진영이 등장하자 패널 모두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강한 파이터의 인상보다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배우의 느낌이 물씬 풍겨 패널 사유리는 파이터인 것이 맞는지 재차 물었다. 또한 그의 충격적인 첫인상부터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 같은 매력을 가진 진영에게 푹 빠졌다.

KBS1 ‘이웃집 찰스’ 방송 캡처
KBS1 ‘이웃집 찰스’ 방송 캡처

수리남에서 왔다는 진영의 소개에 패널들이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진영은 생소한 나라라는 패널의 반응이 익숙하다는 듯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수리남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했다. 합숙소를 함께 쓰는 체육관 동기부터 패널들까지, 수리남이라는 나라에 대해 모르던 사람도 진영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수리남은 남아메리카 북쪽에 있는 나라이다. 1815년 파리조약으로 네덜란드령이 확정되어 네덜란드령 기아나로 불리다 1954년 네덜란드령 자치국이 되었고 1975년 11월 독립하였다.남아메리카 북쪽에 위치한 수리남에서 온 진영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아버지의 고향인 강릉에서 자란 진영은 종합격투기 선수를 꿈을 가지고 서울 생활을 시작했지만 운동하느라 고정된 수입은 없고, 때문에 편의점에서 음식 하나를 고르는데도 가성비를 따지느라 한참을 고민해 기다리는 체육관 친구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한다. 사실, 운동에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도 서울생활이 가능한 건 체육관 관장인 김동현 선수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고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패널 사이에서 김동현 선수의 미담이 오고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관장님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진영, 과연 그는 멋진 파이터가 될 수 있을까.

한편, 싸움을 싫어한다는 진영은 어린 시절 소심한 성격에 친구들의 놀림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케이지 위에서만은 전사로 돌변한다며 눈빛이 확 바뀌어버리는 뼛속까지 파이터다. 함께사는 룸메이트는 “진영이는 너무 착하다. 제가 늦게 오면 안자고 기다리고 진지한 스타일이라 조금은 재미없는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KBS1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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