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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3’ 서장훈-한혜진-주우재-김숙-곽정은, 5人 5色 포지션 “벌써 한 편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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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3’ 속 패널들의 포지션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애의 참견 시즌3’ 속 패널 5인의 각자 포지션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주우재는 ‘외면 담당’, 김숙은 ‘생각해 봐 저 나이 때는 담당’, 한혜진은 ‘뭐???? 담당’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곽정은에게는 ‘나는 둘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담당’이라고 하는가 하면, 서장훈은 ‘사연 보내신 분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담당’이라고 덧붙이며 ‘연참시’ 애청자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KBS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3’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한 편 다 봤다”, “주우재는 화나면 최종 참견 바로 한다고”, “주우재 진짜 과몰입 잘하고 재밌음. 패널들 반응도 재밌어서 더 몰입해서 보게 되는 것 같아” 등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연애의 참견’은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연으로 시즌3까지 이어지며 사랑받고 있다. 21일 방송에서는 40대 커리어우먼이 10살 연하 남자에게 폭풍 대시를 받는 이야기가 그려진다고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결국 고민녀는 연하남과 불같은 사랑을 시작하며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집안에서 의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됐다고해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는 후문. 공식 연애박사 곽정은과 한혜진의 강력한 참견이 펼쳐진 이번 사연은 21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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