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이 네티즌들이 뽑은 ‘다가오는 설날, 만두를 예쁘게 잘 빚을 것 같은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다가오는 설날, 만두를 예쁘게 잘 빚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황민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33328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민현은 12684명(득표율 38%)의 표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2위의 주인공은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이다. 그는 11035명(33%)의 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황민현과 정다경의 뒤를 이어 AB6IX 이대휘(3062명), CIX 배진영(2026명), 박지훈(1895명), 뉴이스트 백호(1474명), 홍자(766명), 프로미스나인 노지선(238명), 블랙핑크 리사(148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황민현이 속한 뉴티스트는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뉴이스트는 음반 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수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실상부한 대세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금발로 외모가 확 사는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