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한요한이 저스트뮤직 사장 스윙스에게 욕설을 날렸다.
지난 20일 한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자네. 세상 물정 모르고"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요한은 잠이 든 스윙스 옆에서 손가락 욕을 취하고 있다. 특히 살짝 머금고 있는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뒤늦게 발견한 스윙스는 한요한의 SNS를 통해 "선 넘었다. 개XX"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많은 네티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의 게시물로 떠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윙슼ㅋㅋㅋㅋㅋ", "스윙스 자는 거 첨본다", "한요한 깡ㄷㄷ", "둘이 친하니까 그저 웃기다..ㅋㅋㅋ", "한요한 손가락 욕 뭔데ㅋㅋ아무 것도 모르고 자는 스윙스도 웃김ㅋㅋ",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요한은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뮤직 소속 아티스트다. 실제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윙스와 한요한은 지난 12월 29일 블랙넛의 신곡 '그라타타'에 함께 참여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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