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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저스트뮤직 수장 스윙스에 손가락 욕설…"선 넘었다. 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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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한요한이 저스트뮤직 사장 스윙스에게 욕설을 날렸다.

지난 20일 한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자네. 세상 물정 모르고"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요한은 잠이 든 스윙스 옆에서 손가락 욕을 취하고 있다. 특히 살짝 머금고 있는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윙스-한요한 / 한요한 SNS
스윙스-한요한 / 한요한 SNS

이를 뒤늦게 발견한 스윙스는 한요한의 SNS를 통해 "선 넘었다. 개XX"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많은 네티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의 게시물로 떠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윙슼ㅋㅋㅋㅋㅋ", "스윙스 자는 거 첨본다", "한요한 깡ㄷㄷ", "둘이 친하니까 그저 웃기다..ㅋㅋㅋ", "한요한 손가락 욕 뭔데ㅋㅋ아무 것도 모르고 자는 스윙스도 웃김ㅋㅋ",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요한은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뮤직 소속 아티스트다. 실제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윙스와 한요한은 지난 12월 29일 블랙넛의 신곡 '그라타타'에 함께 참여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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