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거짓말 논란 해명…"계란 처음 깬 것 아니라 좋아하지 않아"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희철이 거짓말 논란을 해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 네이버 TV채널에는 '김희철 치명적 논란 공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김희철은 "동생들에게 문자가 왔다. 거짓말 논란 뭐냐고 했다"며 "봤더니 제가 계란요리를 안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 이렇게 철 세 명이 일본에 가서 예능을 하는 것이 있었다. 거기서 달걀을 깨면서 "달걀 처음 깨 본단 말야"하면서 달걀을 깼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거랑 제가 5~6년 전에 프로그램에 나가서 달걀 깨는 거랑 해서 달걀을 깨본 적 있으면서 거짓말을 했다(고 논란이 났더라)"고 설명했다.

억울해하던 김희철은 ""오빠 논란 났어"하고 하도 오니까 무슨 논란인지 봤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 SJ 측과 트와이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