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이오순)' 알베르토 몬디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알베르토는 자신의 SNS에 "#이태리오징어순대집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한식 맛과 한식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즐거운 일이었어요!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베르토는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와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훈훈한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너무 재밌게 잘 봤는데, 벌써 끝이라니 아쉽네요", "덕분에 함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했고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 또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을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한편 재방송은 21일(오늘) 채널 JTBC2에서 16시 50분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