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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의 첫 사회생활’ 아론-세연-하람-요한, 나이로 자리 잡은 서열 문화? 쉽지 않은 어른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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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 속 어른이들의 일상이 시청자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유치원에서의 아이들의 서투른 첫 사회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자유 놀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처음보다 친구들과 친해진 세연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하람이는 그 모습을 부러운 듯이 바라봤다. 

tvN ‘나의 첫 사회생활’ 캡처

그러더니 텐트 안으로 들어가 “나랑 같이 잘 사람”이라며 요한이와 해적 놀이를 시작했다. 뒤늦게 들어온 아론이에게 “너는 들어올 수 없다. 해적이 아니니까”라며 역할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베스트 프렌드가 된 요한이와 하람이에게 채윤이까지 해적단에 합류하기 위해 “나도 나도”라며 달려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서천석 박사는 “저게 엄청 중요한 게 오빠를 보고 이야기하잖아요. 오빠한테 허락을 받는 게 중요해요”라며 아이들 사이에 나이로 서열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언급했다. 

어리지만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은 아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들 이야기인데 남의 이야기 같지 않네요”,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스스로 벌써 나이로 서열화하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안 좋다. 저런 문화가 초등학교, 고등학교, 사회생활까지 쭉 이어지는 건데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어른이들의 인간관계백서를 그리고 있는 ‘나의 첫 사회생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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