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델 이현이가 박지훈에 대한 여전한 팬심을 고백했다.
21일 이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현이의 현이로그’에서 화장대를 공개했다. 그는 화장대에서 실제로 사용 중인 여러 화장품들을 소개하다가, 서랍 안 파우치에서 아직 개봉하지 않은 립스틱을 무더기로 꺼냈다.
해당 제품은 과거 박지훈이 워너원 시절 광고했던 립스틱이었다. 이현이는 “제가 워너원 박지훈 군의 팬입니다. 그래서 워너원 모델로 립밥 나왔을 때 (샀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너무 꽁꽁 숨겨둬서 까먹었다면서 “몇 개를 산 거야”라며 약 8개의 립스틱을 서랍에서 꺼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찐 메이이시네” “나보다 많아요 언니” “이현이 프듀때부터 지훈이 팬이었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는 과거 한 라디오에서도 박지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당시 그는 “친구들이 지훈이보다 아들이나 챙기라고 했다”고 말하며 팬임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SNS에도 박지훈이 모델로 활동한 과자를 선물받았음을 인증하며 변함없는 팬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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