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해치지않아’-‘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꾸준한 흥행…‘히트맨’-‘미스터 주’ 개봉 D-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해치지않아'는 6만78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8만1242명이고, 손익분기점은 250만 명 수준이다.

이날 '해치지않아'는 전국 1118개 스크린을 확보해 상영됐다. '해치지않아'의 스크린 점유율은 17.9%, 상영점유율은 29.7%, 좌석 점유율은 34.2%의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 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흥행력도 남다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같은날 기준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6272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전국 3만989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개봉 4일만에 3만 관객을 돌파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올해를 대표하는 다양성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5월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일 박스오피스에는 '나쁜녀석들: 포에버', '닥터 두리틀', '백두산', '천문: 하늘에 묻는다', '아내를 죽였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22일에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히트맨',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대작들이 한 번에 개봉하는 22일 이후 박스오피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