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검사내전' 본방사수 독려…'러블리한 차명주로 변신'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려원이 '검사내전'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20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검사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옆을 응시하고 있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명주와는 다른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물론이욧", "오늘만 기다렸어요ㅠㅠ늘 고맙습니당♥", "오늘도 빨리 검사내전 기다리는중 언니 볼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설레여보이는 정려원의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JTBC에서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는 남다른 의지로 결국 악성 민원인 황도끼 체포에 성공하는 정려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도끼는 3대 타짜를 방불케 하는 ‘악성 민원인 3대 천왕’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 중인 인물로 다섯 달 동안 200건에 달하는 고소 기록을 세운 악성 민원인.

완벽주의자답게 철저히 준비한 명주는 황도끼에게 책잡히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사건을 파악했고, 피의자 권리와 진술거부권 모두 흠잡을 데 없이 고지 후 황도끼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