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펭TV’ 펭수, 섬유유연제 모델까지 꿰찼다…‘대한민국 가정집 빨래통 단일화’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이자 EBS 연습생인 펭수가 섬유유연제 샤프란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LG생활건강 측에 의하면 펭수는 향기캡슐이 없는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의 모델로 발탁돼 색다른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당 섬유유연제는 해양 오염을 줄인다는 취지로 연구됐다. 청정한 자연 남극에서 온 펭수는 이 샤프란 아우라의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활발한 홍보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큰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펭수는 지난 해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면서 대세임을 입증해왔던 터다.

누리꾼들은 “섬유유연제까지. 미쳤다”, “우리 펭수 또 언제 광고 찍었어”, “우리 펭수 또 귀여움 갱신”, “착한 얼굴에 그런 행동”, “이제 우리 집 섬유유연제 바꿔야겠다”, “좋아요. 펭수 광고 많이 찍자. 펭러뷰”, “펭수 사진이랑 스티커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집에 쟁여놔야겠어요”, “전국의 펭클럽 가정집 섬유유연제 단일화 되는 건가요?”, “사은품 기왕이면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펭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펭수와 샤프란의 만남은 11번가 등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포함해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가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펭수는 최근 교육부에서 목격되며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구체적으로 무슨 촬영을 했는 지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