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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남편 진화, 비주얼쇼크 쥐술에 시청자+패널 모두 ‘경악’…중국마마만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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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중국마마가 가져온 역대급 비주얼쇼크 쥐술에 경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시부모님의 환갑잔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소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잔치상 아래에서 묵직한 병 하나를 꺼내들었다. 병의 정체는 바로 새끼 쥐 술이었다. 이를 본 스튜디오는 경악으로 물들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소복이 쌓인 쥐 풍경에 모두 말을 금치 못했지만 시어머니만 태연하게 술을 권했고, 진화의 아버지 역시 술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깜짝 놀란 박명수는 진화에게 “저 술을 실제로 많이 먹어요?”라고 물었고, 진화는 “저도 저 술 처음 봐요”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친척들도 놀라는거 보니까 마마가 특이 취향인듯”, “중국 식재료는 진짜 상상초월이네요”, “아버지는 안 먹는거 보니까 흔하게 먹는 술은 아닌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알콩달콩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아내의 맛’은 21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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