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결방 소식에 누리꾼의 아쉬움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tvN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에 따르면 25,26일 설연휴에 ‘사랑의 불시착’ 11회, 12회 방송이 결방이라고 밝혀졌다.
드라마 결방 시간에는 설 특선 영화 ‘극한직업’과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은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 커플의 명장면 속 숨겨진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결방 소식에 누리꾼은 “주말을 무슨 낙으로 버티나요”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또 결방이요? 너무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사랑의 불시착’ 1회부터 10회까지 연속해서 재방송된다.
앞선 방송에서 배우 김수현이 까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던데 이어 최지우가 까메오로 출격을 예고하고 있어, 다음 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0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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