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이승훈(HOONY)이 강승윤(YOON)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훈은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BIRTH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훈은 김진우, 강승윤, 송민호와 함께 한 식당서 축하파티를 벌이는 모습이다. 각기 다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울승윤생일축하해~~", "생축!!", "강뺑알 생일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6세가 된 강승윤은 2010년 방영된 '슈퍼스타K2'를 통해 탑4에 진출하며 활약했고,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2011년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배우로 먼저 모습을 보인 그는 'WIN : WHO Is Next'를 통해 위너(WINNER)로 데뷔했다.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Different',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등을 작사-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능력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아시아 투어 'WINNER 'CROSS' TOUR'를 진행 중인 위너는 필리핀 마닐라와 베트남 호치민, 싱가포르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