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구구단 미나가 소녀시대 태연 콘서트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 호강, 눈 호강, 힐링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미나에게 어깨동무하며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태연은 물론 미나까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친분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미나야 탱구까지”, “와 진짜 부럽다 두 사람 어떻게 아는 사이지?”, “태연 미나 친목 응원합니다^^ 둘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태연은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올린 미나의 사진에 “너무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면서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태연은 타이틀 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콘서트 ‘The UNSEEN’을 개최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성공리에 마쳤다.
구구단 미나는 가수로서 활동은 물론 ‘호텔델루나’, ‘계룡선녀전’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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