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말 가요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아스트로와 오마이걸의 무대가 계속해서 회사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녀 아이돌 콜라보의 정석이라 불리는 오마이걸X아스트로-분홍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이들의 ‘분홍신’ 무대 영상과 함께 영상을 본 이들의 다양한 반응의 댓글이 캡처돼 있다.
글에 캡처된 댓글에는 “남녀 콜라보를 할 거면 이렇게 해라. 진짜 혼성 무대에서만 나올 수 있는 바이브랑 장점만 다 살린 무대” “남자 아이돌이 높은 음역대 소리내고, 여자 아이돌이 낮은 음역대 소리를 내는게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다 소름인데 음색이 제일 소름”라고 평가했다.
이글을 본 누리꾼들 역시 "한 번 만 하기 너무 아까워” “앞으로 저런 콜라보 늘어났으면” “좀 오바 보태서 원래 있는 혼성그룹 같아“라며 감탄했다.
오마이걸과 아스트로는 앞서 ‘2019 SBS 가요대제전’에서 아이유의 ‘분홍신’을 혼성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된지 한 달이 되어가고 있지만 각종 커뮤니티에 회자되고 있는 이들의 시너지에, 누리꾼의 감탄 역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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