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이연수와 함께 '김창열의 올드스쿨'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안혜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의 청순함에 반했어요~~ 우리 이뿐연수언니랑 김창렬의 올드스쿨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지난주 월요일이었음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이연수와 함께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다 이뻐ㅎㅎ", "두 분 다 너무 이쁘세요!!", "불청의 여신 혜경님과 연수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 그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학교 2013', '위대한 조강지처' 등의 드라마로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해부터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 안혜경은 연극 '섬마을 우리들'에 출연 중이다.
한편, 28일에 방영될 '불타는 청춘'에는 사상 최초로 금기를 깬다는 이야기가 언급됐는데, 이로 인해 새 친구로 기혼자가 출연하거나 하리수가 출연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