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남주혁이 오랜만에 SNS에 새 사진을 공개했다.
남주혁은 20일(한국시간)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모 명품 브랜드 포토월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은빛 수트로 한껏 멋을 낸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8개월 만이네ㅠㅠ", "주혁아 존잘 얼굴 자주자주 보여줘ㅠㅠ", "열일 중인데 왜 보지를 못하니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남주혁은 과거 농구선수로 활동했으며,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뒤 2013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후아유 - 학교 2015'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 그는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 등의 작품을 통해 열연했다.
'눈이 부시게' 종영 이후 작품활동이 없었으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tvN 드라마 '샌드박스'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최근에는 디올의 남성 2020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들렀다 20일 오후 귀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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