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고향 길’ 편을 방송한 가운데, 30대 트로트 여가수인 이채윤과 박혜신의 무대가 돋보였다.
2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문연주, 김동아, 이채윤, 태진아, 박혜신, 고영준, 정정아, 배금성, 나진기, 안다미, 조명섭, 김혜연, 김용임, 홍원빈, 문희옥, 김상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후반부에 무대에 오른 이채윤과 박혜신은 30대의 젊은 열기를 보태 공연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박혜신의 나이는 1982년생 39세이며, 이채윤은 1984년생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가수 박혜신은 이성애의 ‘바람에 부치는 편지’를 불렀고, 이채윤은 나훈아의 ‘홍시’를 열창해 감동을 전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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